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카루스(죽은 마법사의 도시) (문단 편집) === True Love 편 (123화~) === 자기의 눈을 이식해줌으로써 자기는 맹인이 되었고, '마법의 눈'을 통해 눈 없이도 앞을 보는 데는 지장이 없었지만 인간에게 마법을 노출하는 것은 마법유저에게 금기였으므로, 자신의 정체를 숨기기 위해서 헤어지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그렇게 떠난 뒤에도 그녀가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함과 미련에 그녀의 곁에서 계속 맴돌고 있었다. 그래서 '폴리모프'마법을 알고 타인에게도 걸어줄 수 있던 마동욱의 도움으로 정유미가 새로 사귀게 된 애인 '박태양'으로 위장해 자신의 감정을 전달하고 헤어지려 했지만, 하필 헤어지려는 바로 그 때 변신이 풀려 발각되고 말았다. 결국에는 최후의 수단인 기억 지우기를 시도해야 했지만 그녀는 과묵한 바위를 잊지 않았기에 스스로는 차마 하지 못했다. 결국에 중간에 마동욱이 직접 기억을 지우려고 했지만 그마저도 제지하여, 결국 마법이 오가는 싸움 끝에 무산되었다. 그러나, 마동욱이랑 한 판을 뜬 그 사태는 마법유저에게는 인간에게 마법이 노출될 지도 모르는 심각한 사태였고, 어떻게든 과묵한 바위를 처리해야 했다. 그 사건 이후 시작된 외로운 전쟁동안 자신은 정유미마저 기겁할 정도로 살인에 눈을 뜨기 시작하였고 잠깐 쌀을 사러 갈 즈음에 장로가 정유미를 죽여버린 사건을 계기로 살인에 대한 눈을 완전히 뜨고 말았다. 그것이 검은 마나의 발현이였다. 그의 힘은 장로마저 기겁을 할 정도이고[* 원래는 시험을 하여 안되면 죽이려고 했지만 지금의 과묵한 바위는 그것을 완전히 무시할수 있는 지경에 이르고 말았다.] 대다수의 마법유저들은 목숨을 잃고 만다. 다른 함지원쪽 가족들을 수소문하고 죽인 끝에 정유미가 살아있음을 알고 병원을 찾았지만 그때에 함지원이 제압하였다. 다행히 함지원이 장로들이 집을 부수기 전에 정유미를 텔레포트로 탈출시키고, 인간이 텔레포트를 이용할 때의 부작용으로 빠져버린 정유미의 혼을 회수하여 최대한 무사하였기에 분노와 살인 의식은 상당히 누그러져 있었다. 참고로 정유미의 행방을 쫓는 과정 중 함지원의 가족들을 쓰러뜨렸으나, 함지원을 만났을 때 했던 죽였다는 말은 거짓말이었고 단지 기억을 읽었으며, 가족들은 부작용으로 기절한 것 뿐이었다. 이제 자기가 해왔던 잘못들을 반성하려고 정유미를 무사히 기억을 지우고 풀어주는 조건으로 자기는 어떤 벌이든 받을 각오가 되었지만 [[현실은 시궁창]]. 앞뒤 꽉 막힌 장로들은 무력화된 함지원에게 몽마를 걸어 그녀의 혼을 부수고 만다. 그로 인해 이카루스는 현장에 있던 대부분의 마법유저를 죽여버리고, 마법사의 수장마저 부상을 입고 도망가게 만들 정도로 걷잡을 수 없이 폭주해버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